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스타K2/본선 무대 (문단 편집) == 3차 본선 무대 == * 날짜 및 장소 : 2010.10.01 (상암동 CJ) * 소미션: 작사 미션 * 우승자: 강승윤 * 무대 미션 : [[마이클 잭슨]]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라. * 무대 미션 곡 * 심사위원 점수 및 심사평(표기는 1과 동일) || 참가자 || 엄 || 이 || 윤 || 총점 || 미션곡 || 총점순위 || || 김은비 || 85 || 80 || 90 || 255 || Heal The World(1991) || '''6위''' || || 강승윤 || 90 || 80 || 90 || 260 || Black or White(1991) || '''5위''' || || 김지수 || 95 || 85 || 94 || 274 || Ben(1972) || '''3위''' || || 장재인 || 90 || 91 || 93 || 274 || The Way You Make Me Feel(1987) || '''3위''' || || 허각 || 93 || 93 || 96 || 282 || I'll Be There(1971) || '''2위''' || || 존박 || 95 || 96 || 98 || 289 || Man In The Mirror(1987) || '''1위''' || * 슈퍼세이브 : 존박 * 3차 본선 탈락자 : 김은비, 김지수 * 2차 방송 직후 강승윤과 김은비가 다음 미션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모두의 의견이 쏠렸으나, 예상을 뒤엎고 김지수가 탈락하면서 시청자들 대다수를 충격에 빠졌다. 이문세 미션에 이어 계속 약세를 보이면서 '''강승윤이 탑4에 진출, 김지수가 문자투표에서 밀려 탈락'''됐던 것. 어떻게 보면 슈퍼스타K2 사상 가장 큰 반전. 먼저 김지수는 ben을 불렀는데, 이승철이 '후렴부에 전체적으로 음이 샵되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음정불안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평이한 무대를 선보였다. 반면 강승윤은 'Black or white'라는 자신의 음색에 어느정도 맞는 록 스타일의 곡을 받아 나름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생존과 탈락의 기로가 갈렸던 것에는 선곡의 차이가 매우 컸던 것. 상술하다시피 강승윤의 선전도 있었고 김지수의 싸이월드 욕설 논란으로 인한 지지층의 탈락 때문이라고 분석하는 시청자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허각, 존박, 김지수, 장재인이 탑4 에 진출할 거라는 생각을 가진 시청자가 대다수였고 음악적 소양이나 실력은 김지수 쪽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강승윤의 합격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반응이 더 많았다. 이로 인해서 슈퍼스타K2 역시 실력이 우선이냐, 대중성이 우선이냐는 논란이 있었고 강승윤의 곱등이 이미지는 절정에 다다르게 되었다. * 한편 존박은 'Man In The Mirror'라는 곡으로 언어의 장벽 탓인지 팝송에 대한 다소 난조가 있었던 다른 후보자들과 달리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주면서 슈퍼세이브를 받으면서 일부한테는 존박에게만 유리한 미션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반론을 들자면, 작년 시즌 2차 본선에서 TOP8이 ABBA의 노래를 주제로 한 팝송 미션을 시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중 해외유학파 출신 참가자인 정선국도 포함되었으나 수준급 무대를 펼친 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의 지지도 미비했기 때문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TOP8에 머물렀다. 다음 시즌에서는 아예 미국 국적의 참가자까지 팝송미션을 해나갔는데 시청자들이나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평이했던 편이었고, 가장 화제됐던 참가자는 오히려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된 울랄라세션(...). 즉, 해외 참가자라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마이클 잭슨은 과연 레전드다'라는 말을 들을만큼 전체적으로 참가자들이 기대보다 약간 아쉬운 무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 단체무대로 [[마이클 잭슨]]이 잭슨파이브 시절에 불렀던 'I Want You Back'을 불렀는데, Top6 모두가 '''포텐을 터트렸다(!)''' 특히 원곡 후렴 부분을 원키 그대로(!) 부른 허각과 템포가 느린 'Ben'을 받아서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과는 달리 이 곡에서 뛰어난 리듬감을 선보인 김지수가 가장 호평. 존박을 제외하고는 '다들 자기 무대보다는 단체무대에서 훨씬 더 잘했다'는 평들을 받으면서 Top6 모두가 ~~훨훨 날아다니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금도 커뮤니티 등지에서 후 시즌 참가자들이 ~~슈스케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망한 단체무대(...)를 선보였을 때 '''레전드 단체무대'''라는 제목과 함께 Top6가 부른 'I Want You Back'의 플짤을 올릴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